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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7 면이와 선이의 근황
  2. 2008.07.01 면이의 홍역극복기 - 5 (3)
  3. 2008.06.20 면이의 홍역극복기 - 3
  4. 2008.06.19 면이의 홍역극복기 -2
  5. 2008.06.18 면이의 홍역극복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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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와 선이의 근황입니다.
면이와 선이는 회사에서 키우기에는 여건이 안좋아서...
저희가 아는 화목한? 가정의 집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면이의 병때문에 선이가 먼저 갔고 곧이어 면이가 따라갔죠~
입양간집에는 10년?정도 키운 푸들이 있는데 처음에는 조금 서먹하다가 이젠 서로서로 잘지낸다고 하네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셔서 화질이 안좋지만
사진을 많이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아직도 박스를 좋아라하고 뼈다귀를 격렬히 가지고 논다고 하는군요^^

앞으로도 아이들의 소식 전해주시겠다고 하니~넘 맘이 놓입니다.
보고싶기도 하구요ㅜㅜ

앞으로 종종 소식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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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rry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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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수요일
면이는 지금 우리 곁에 없다.
면이도 아는 지인분께 보내서 지금 회사에 없다는 것이다.
회사에서는 신발을 신고 다니는 바닥이라 드럽고 주말에 두고 가기도 그렇고 해서
키우는데 문제가 많고 더이상 키울 여건이 안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 다 낳았지만 집에서 지속적으로 케어를 해줘야 하기때문에 어쩔 수없이 보내게 되었다.

홍역 치료비로 든 돈은 거의 150만원정도 였으며
정말정말 말해주고 싶은건 병원의 선택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주치의 선생님을 잘만나는것이 중요하다.
정말 믿고 아이들을 잘 보살펴주는 사랑과 책임감이 있는 병원으로 가야한다.

1년을 우여곡절 끝에 키우고 즐거운 일도 많았고 힘든일도 있었지만
지금 그 아이들에게는 이곳에서의 일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좋은 가정에서 자라나는게
더 좋을지도 모른다.

반려견을 키운다는건 말그대로 인생을 함께 할 나의 반려자를 맞이하는것이다.
이번일을 계기로 많이 깨달은건
유기견을 키울때 정확하게 알아야 할것 중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정말 예방 접종이 다 됐는지 아픈것은 없는지의 유무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는거.
그리고 하나더! 키울여건은 되는가? 반려견을 사랑할 준비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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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라고 머리가 나빠서 교육이 안되는건 아니다.
동물농장 프로그램을 보니 시추가 훈련을 못하는 것이 없더라..
주인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는 모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말을 안듣는다고 버리고, 키워보니까 힘드네, 성격이 이상하네 이런다고 무처별하게 책임감 없이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반려견을 키울때는 그만큼의 책임감이 따르며
그냥 귀엽다고, 이뿌다고 키우는 것은 액세서리를 하는것과 같다고 본다.

말을 안들으면 훈련시키면 되고, 키워보니 힘들지만 그만큼 사랑이 생겨나고, 성격은 고치면 된다.
요즘 유행하는 '되고 송' 있지 않은가?
생각되로 하면 되고~
사랑~하면 되고~


p.s
면이 홍역 치료후 또다른 증상이 보여졌었다.
면이는 95% 건강을 되찾았다.
사료도 잘먹고
잘 뛰어 놀고
꼬리도 잘 흔들고
잘자고..

그런데 갑자기...
손에 경련이 조금씩 오더니
머리쪽으로 경련이 올라왔다.
심장 뛰듯이..
처음엔 미세해서 그녕 추이를 지켜봤는데
하루종일 그래서 병원에 물어봤더니
홍역 바이러스의 후유증이라고..
그래서  항 무슨 제 약을 먹였더니 조금 미세해졌다.
혹시라도 홍역 후에 이런 증세가 있다면 머리까지 증상이 오기전에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해보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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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rry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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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또자 2008.07.03 0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면이 다른곳으로 입양인건가요?
    신경증상까지 왔다니.... 에구 불쌍한 우리면이.ㅠㅠ

  2. Favicon of http://merryhappy.tistory.com BlogIcon merryhappy 2008.07.03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이 저희가 아는 좋은 가정집으로 가게됬어요~선이와 함께~
    아주 오손도손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이..^^여건이 여기보다 좋아서 더 좋을꺼에요~
    면이의 새 소식 또 전해드릴께요~^^

  3. 또자 2008.07.04 0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또 일주일 후
5.27 화요일
아니 이게누구야?
면이는 놀라울정도로 많이 호전이 된 상태였다.
사료도 먹고 내가 오니까 꼬리까지 흔들흔들거리며 나를 반기고 있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며
앞으로 일주일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무조견 잘 먹여야 한다고..
그래서 데려왔는데 처음으로 사료를 한바가지 먹더니 그다음부터 까탈을 부리며
또 먹을것을 거부하였다.
그래도 뭐라도 먹으니 눈물 나게 기뻤다.
닭고기 삶은것을 주니 조금 먹더니만..결국은 토를 했다.
일주일간은 그렇게 먹을것과 싸워가며
토할까봐 무서워 하며..죽을 써서 억지로 입에 넣고
사료통조림(로얄캐닌)을 물에다 섞어서 렌지에 데워 향을 맡게 하고 주사기로 먹이는등...
뭐라도 먹여야 했기에 뭐라도 했다.
안먹을때면 정말 미웠지만..
그래도 애를 살려야겠다는 마음에,,,
주말에는 혼자 둘수가 없어 다시 병원에 가서 이틀을 있다가 왔는데
면이는 호전이 되어 이제는 사료도 잘먹기 시작했다.

이제는 사료만 먹이리라 다짐하고
사료만 줬더니 정말 사료도 이젠 자~알 먹었다~

면이의 사료이야기
면이가 입이 너무까다로와 사료를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병원에서 사이언스 시니어를 먹였다고 해서 먹여봤더니  잘먹었다.
프로플렌 셀렉트도 병원에서 그냥 주셔서 먹여봤더니 그것도 먹고...
다 나은 지금은 유카누바를 걸신들린냥 밥그릇을 뻥뻥 차며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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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이제는 힘이 있어 박스안에 잘 들어가는등 '정상 강아지'의 행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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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rry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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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5.20 화요일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병을 옯기면 안되므로(공기중에도 전이가된다고 하니) 선이는 우선 아는 지인의 집으로 보내고 일 주일이 지나도 차도가 없자 우리 강아지가 다녔던 반포에있는 한강 동물병원에 데리고 갔다. 이유인 즉슨 우리강아지도 죽을병(미국에가서 고칠수 밖에 없다는,,,)이 걸렸었는데 거기서 주는 약먹고 치료하고 해서 지금은 가끔 일으키던 발작증세도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그래서 희망을 안고 면이를 맡겼더니..이게 왠걸,, 면이는 췌장염까지 앓고 있어 오히려 먹이면 큰일나는 것이었었다.
자기가 몸에 받질 않으니 알아서 안먹은것이었고..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이것저것 마음을 졸이며 먹였던 것이었다.

선생님은 차근차근 홍역에 대해 여러논문과 경험을 설명해주셨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면이는 아기가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셨다.
전에 병원에서는 치료접은 대증치료? 열이 오르면 내리게 하고 백혈구 수치가 낮아지면 수혈을 해서 맞춰주고 뭐 그런 방법 밖에는 없다고 했다.
그리고 몸을 부르르르 떨고 열이 불덩이 같으면 찬 물수건을 대주하고 했다.
웃찾사의 '웅이 아버지' 같으면 그 병원에 대고 이런 말을 했을것이다.
'이런 얨비~쌈싸먹는 소리~옙쒬쏌쏌씨~쒜쑤쒜~'
한강동물병원의 권선생님은 오히려 홍역일때 열이 나면 고열로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방법이 있다며 처음에 고열이 났을때 찬수건을 대주는것은 좋지 않다고 했다.
선생님이 말한 치료법은 AI 조류독감때 사용했던 항생제같은 바이러스 퇴치 항생제같은게 있고 실제로 그걸써서 많이 고쳐진 사례도 많다고 했다. 값은 비싸지만.. 하지만 비용이 뭔 상관이란 말인가..살릴 수만 있다면..

면이는 체중이 거의 1kg이나 빠져 허리는 헬쓱헤지고 거의 뼈만 아앙해보이는 수준이었고 힘이 없어 잘 걷지도 못하며 몸을 가누지도 못했다.

이렇게 멀쩡했던 아이가 순식간에 이렇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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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미용도 못하고...살이 쪽 빠진 면이..그래도 이제 일광욕을 즐기는 등 움직이기도 한다.

다음에 계속...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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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홍역이란?


Distemper Virus 감염에 의해 병발하는 강아지의 대표적인 급성열성 전염병입니다. 사람의 홍역과
 바이러스 성상이 비슷하고 사망률이 높아서.. 강아지 홍역이라고  불립립니다. 지역과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주로 나이 어린 강아지에서 발병하지만, 나이 많은 개에서도 발생합니다.


 

감염


주로 감염견에 의한 비말감염에 의한 것이지만, 그 외에 콧물, 눈꼽과 오줌에 의해서 배설되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 사육기구, 그 외에 사육환경을 매개한 간접감염도 인정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역으로 죽은 강아지가 있던 가정은 강아지가 썼던 용품을 폐기하거나 락스로 세척해서
햇빛에 말려두시고, 새로운 강아지는 2∼3주의 기간을 두고 분양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증상


감염된 Distemper Virus는 3∼6일의 잠복기후 임상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바이러스 증폭기후 거의 모든 장기를 손상을 시키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고, 치료 중에도 심하게
악화됩니다.

아래 발생 가능 임상 증상을 보시면.. 거의 멀쩡한 곳이 없군요..


1. 전신증상 : 발열, 원기쇠약, 식욕부진, 야윔, 탈수

2. 호흡기 증상 : 비경의 건조, 재채기, 점액성 또는 농성의 비루, 기침과 호흡촉박   홍역의
주증상이기도 합니다.

   기침이 잘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 진료수의사 선생님들이 홍역검사를 추천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소화기 증상 : 식욕부진, 구토, 설사
4. 안구 질환 : 결막염, 각막, 실명
5. 비뇨기 질환 : 신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6. 피부 질환 : 면역이나 영양상태가 안좋으니 피부인들 괜찮을 까요.
7. 신경증상 : 뇌염, 간질적 발작, 유연, 운동실조, 후구마비...신경증상이 나타나면 회복률이
급속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홍역의 말기    증상이라고도 합니다. 이쯤 되면 진료 수의사도
보호자분도 아픈 강아지 보기가 너무 안쓰럽죠.


  


치료


항생제 치료와 함께 면역요법치료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먹지 못하거나 탈수가 심한 경우
수액치료가 중요합니다. 홍역 치료는 주인분의 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신경증상이
 나타나거나 회복 가능성이 없을 때 가족들과 충분한 상담후에 안락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예방접종하시는 거 잊지마세요.


 

예방


1. 예방접종 - 홍역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홍역은 대부분 예방접종이 시작되기도 전에..  혹은 끝나기도 전에 발병합니다.

   그래서 성견들도 꾸준히 추가 예방접종을 하셔야 하고 특히 모견의 경우 예방접종 하시는 거
잊지마세요.

   엄마가 건강해야 튼튼한 아기 강아지가 태어납니다.

2. 항체가 테스트 - 파보와 홍역에 대한 정확한 항체가 테스틀 통해 정확한 예방접종 프로그램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청결 -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은 그렇지 않은 가정보다 더 깨끗해야 합니다. 그리고 외출 후에도
 손 닦은 후 안아주시고,,

   안아주신 후에도 손 닦아 주시구요.

4. 스트레스 최소화 - 막 분양받은 아기강아지 이쁘다고 계속 잠도 못자게 하시면 안됩니다.  

   홍역 아니어도, 스트레스 받아서 아픕니다. 많이 재워주세요.

   먹이도 어린 강아지는 하루에 3∼4회 나눠서 조금씩 자주 주는 거 잊지 마시구요.

http://www.jeilpet.com/sub/sub-clinic_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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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rry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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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의 초기 증상
면이의 병을 발견하게 된것은 5.10 일요일.
경비아저씨가 애들이 하도 울어댄다며 긴급히 연락을 주셨다.
원래 가끔 덥거나 그러면 울기는 하는데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얼릉 달려가보았다.
그랬더니 면이가 눈에 눈꼽이 한바퀴 삥 둘러져 있는채 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면이가 아파서 끙끙대자 선이는 마치 이를 알리는듯한 신호를 보냈던 것 같았다.
그래서 면이를 얼릉 병원에 데리고 갔다.(면이가 없어서인지 계속 짖어대는 탓에 선이도 얼떨결에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다)

며칠전에도 면이가 몸을 바들바들 떨기에 추워서 그런거겠지 하며 옷을 입혀주는 정도로 그냥 넘어갔었다. 몸에 열이 있다는 말에도..저번에도 뜨거워서 달려가봤는데 정상체온이라 이정도 열을 보통체온인거야 하며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었는데 면이는 그때부터 증상이 있었던것이었다.

병원에서는 육안으로 봐서는 어떤병인지 정확히 진단 할 수 없다며 검사를 해보자고 했다.
다음날 면이의 병명은 그 무시무시한 바이러스인 '홍역'이였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벼락을 맞은듯한 기분으로 잠시 멍하니 있었다.
하지만 의사는 애기일때 걸리면 체력이 버티질 못해서 심할경우는 죽는경우도 있으나 면이는 애기가 아니라 그나마 다행히라고 위로를 해줬다.
보통 혹역 증상은 기침을 하거나 용변에 피가 나오고, 고열 현상등 호흡기질환을 동반한 증상이 많은데 면이는
조금 다른 영역의 홍역증상이라고 했다.
면역성이 없기때문에 안구건조증도 함께 온것이었다.

면이는 유기견이었던 터라 면이를 받기전에 기록은 그냥 우리에게 면이를 줬던 분이 하는말을 그대로 믿을 수 밖에 없었다. 그분이 예방접종 다하고 치료를 다 한상태였다고 했는데 그러타고 해도 혈구검사를 해서 지금 상태가 괜찮은건지 확인을 했어야 했다.
예방접종은 1년마다 한번씩 해야하는데 딱 1년이 지난 지금 이때에 이렇게 병이 발생했으니,,
심장사상충약은 열심히 먹였는데.. 다른 예방접종을 하는건 잘 몰랐기에..
그리고 이런건 병원에서 문자를 주거나 그러기 때문에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홍역이란 병은 내가 알기론 거의 80%는 죽는병으로 알고 있기에..
나는 병원을 오가며ㅡ 그리고 수시로 전화를 하며 기도 밖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그렇게 일주일...
면이는 나아진게 아무것도 없었으며 잘 먹지도 않았다.
먹는거라고는 물 밖에 안먹었으며 링거로 버티고 있었다.
지금은 먹어야 할 시기라 이제는 뭐든지 먹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먹는게 걱정이 되어
병원에 전화해서 뭘 먹었냐고 물어보면 이제 먹여볼거라는 무성의한 대답을 했고,
이에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내가 직접 먹을것을 만들어서 줘야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에서도 정보를 구하고 주변에 개에 대해 아는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뭘먹여야 할지 자문을 구했다.
인터넷에서는 홍역에는 달걀 노른자가 좋다고 하고
병원에서는 저지방 단백질을 먹여여 한다고 했고,
자문을 구한분은 생쇠고기, 삶은 닭고기, 달걀 노른자, 치즈, 설탕물, 북어국, 참치,요구르트등 입맛을 돌게 하는것을 먹여야 한다고 했다.

우리집 강아지도 토하고 아프고 거의 죽을뻔했는데 아무것도 못먹을때 날생고기를 줬다니 귀신같이 벌턱 일어났었다. 북어국에 죽을 써서 줘도 잘 먹었던 일을 생각이나서
당장 정육점에 달려가 한우로다가 안심 부위를 사고, 북어국도 끓이고, 북어죽도 끓이고, 면이가 먹을만한건 모조리 싸가지고 가서 먹여보았다.

생고기를 줬더니 안먹자 북어국 치즈 차례대로 다 먹여봐도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았다.
'생고기도 안먹는다?'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였다.
좌절하고 있다가 설탕물을 먹여봤더니...
설탕물만은 잘먹었다. 하지만 이건 영양소가 없고 탈수만 막아줄뿐이니,,이것만 먹고 영양제만 링거로 맞을 순 없었다.

다음에 계속...



참고자료

개의 전염병 - 개 홍역 Canine Distemper <강아지 홍역, 디스템퍼> Dzs. INFORMATIONs

2007/03/23 20:38

복사 http://blog.naver.com/ohmoo/140035954335

이 포스트를 보낸곳 (1)

개 홍역 (Canine Distemper)





동영상1  Canine Distemper, UC Davis, California

1. Distemper는 개의 대표적 급성 열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높은 전염성과 유병율을 갖는 질병입니다.

2. 감염된 개는 결막염과 화농성 호흡기 질환을 보이게 되는데 이때 분비되는 눈물과 타액, 콧물 등에 의해 질병이 전파됩니다. 직접접촉한 경우 뿐 아니라 공기 중으로 퍼져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이뤄집니다.

3. 이 병은 사망율이 매우 높아 성견에서도 50%이상,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 80-90%이상입니다.

4. 이 바이러스는 비화농성 뇌염을 일으키므로 병에 걸린 후 사망하지 않고 살아남은 경우에도 영구적인 신경계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경계증상으로는 마비 (부분마비 혹은 전신마비), 발작, 영구적이며 주기적인 국소경련 등이 있습니다.

 (※ 발작 : 홍역의 특징적인 발작은 Chewing Seizure라 하여 껌을 씹는 것 같이 입을 짝짝거리는 발작을 보인다. - '동영상2 홍역에 걸린 개의 경련증세, Chewing Seizure' 참조)

 (※ 영구적이며 주기적인 국소경련 : 한쪽 다리를 주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움찔움찔하는 등의 증상을 주로 보이며, 이는 잠을 자는 동안에도 발생한다  - '동영상1 Canine Distemper UC Davis, California' 참조)

5. 대개 신경증세를 보이는 개는 생존율이 매우 희박하며, 평생을 경련으로 고통받기 때문에 안락사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6. 디스템퍼는 발열, 양쪽 눈에 다량의 지저분한 눈곱을 동반하는 결막염, 노랗고 고름같은 콧물/기침/호흡곤란 등을 동반한 호흡기증세, 질병말기의 특징적인 경련증세 등을 주증상으로 하며, 일부에서는 발작이 일어나기 전까지 아무 증상이 없을 수도 있으며, 간혹 발바닥이 딱딱해지는 경척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7. 치료는 병의 원인체가 바이러스인 관계로 매우 어렵습니다. 대개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요법에 의존하며 (열이나면 해열제, 경련이 생기면 항경련제, 탈수가 된 경우 수액요법 등) 더불어 면역저하로 인한 2차세균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항생제 치료를 병행하게 되지만, 어느 것이나 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사멸시키는 치료는 아니므로 궁극적으로 스스로 회복되어야 합니다.

8. 세균을 죽이는 항생제는 개발되었지만 바이러스를 죽이는 항바이러스제는 거의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사람에서 AIDS를 완치시키지 못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9. 최근에는 바이러스를 일부 사멸시킬 수 있는 항혈청요법이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감염초기에 환자의 세포면역계를 자극/활성화시켜 스스로의 방어력을 극대화시키는 혈청주사요법도 다수 실시되고 있으며 예전보다 회복율을 많이 상승시켰습니다.

10. 회복에 걸리는 시간은 신경증상이 없는 경우 6-8주 정도이며, 신경증세가 나타난 경우에는 생존율이 낮은데, 다수의 환자들이 초기치료에 반응하다가 시간이 지남에따라 신경증세를 보입니다.

11. 통상 생후 6주령부터 시작하여 5회의 예방접종을 맞힘으로써 예방할 수 있으나, 기초 예방접종 스케쥴이 종료될 때까지는 언제든 병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다른 강아지나 사람과의 접촉을 제한해야 합니다.

12.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한 후에도 항체형성율이 저조할 수 있는데(항체가가 낮다는 것은 면역이 안 되었다는 것이며, 해당질병을 예방할 수 없다는 의미임), 특히 개홍역은 다른 질벼에 비해 항체형성율이 저조한 질병이므로 기초접종 후에 항체가검사를 통해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3. 무엇보다 초기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병이므로 예방접종 전의 어린 강아지가 콧물/기침이나 과도한 눈곱, 발열, 발작 등의 증세를 보이면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다른 질병에 비해 치료가 잘 되지 않는 질병이므로 치료보다 예방하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동영상2   홍역에 걸린 개의 경련 증세 (Chewing Seizure)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cdc.gov/)
 
 
 
http://blog.naver.com/ohmoo.do?Redirect=Log&logNo=140035954335
 
 

네이버블로그 : Animals Field  - http://blog.naver.com/oh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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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rry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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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oby0824.tistory.com BlogIcon poby 2008.06.18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의 우리 곰돌이랑 비슷한 사진 보고 들어왔습니다~(안녕하세요^^)
    홍역 진짜 무서운 병인데 나았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어렸을 적 홍역으로 멍멍을 잃은 적이 있었던 터라.
    면이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아!

  2. Favicon of http://merryhappy.tistory.com BlogIcon merryhappy 2008.06.19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정말 다행이지요...
    혹시나 강아지홍역을 앓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쓰게됬네요~
    면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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